(에스겔 16:4~6)

  "네가 태어난 것을 말하자면, 네가 태어나던 날, 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네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도 않았고,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네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 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핏덩이로 누워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 누워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아버지의 심정으로 ...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아끼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는지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