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을 읽다보면... 모세가 창세기1장을 어떻게  이렇게 기록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창세기 1장을 읽다보면 마치 모세가 그 과정을 보고 기록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성령께서 불러주시는데로 기록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창세기 1장을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성경책에 기록된 그대로 믿으면 돼. 그게 믿음이야 !" 라고 하면 될까요?


저는 1장을 읽을 때마다 마치 우주의 기원을 영상화시켜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프로" 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모세에게 창세기 1장을 기록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시지 않으셨을까요!

그발 강가에 서 있는 에스겔에게

티그리스강가에 서 있는 다니엘에게 하신 것처럼...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습니다. 

시간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