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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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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묵상
[마가복음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마가복음 14: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마가복음 14: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마가복음 14: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마가복음 14: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우리(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간단해 보이는 이 질문이 사실은 예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매일 매일 수 많은 선택의 상황을 대하게 된다 .
오늘 역시도 내게 그러한 하루이다. 눈을 뜨자마자부터 오전의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가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많은 결정을 이미 하고 있다.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아시는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께 이 질문을 끊임없이 드리려한다.
"주님,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