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도 "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죄에서 초월 하셨을 것 같은 분인데도....
그 만큼 육신의 법과 죄가 강력하다는 것이겠지요...
사실 남에게 들키지 않았을 뿐이지, 세상의 법과 세상의 도덕,양심에 비추어 죄인이지요.
이것 저것으로 핑계를 데면서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맘도 강력합니다.
ㅠㅠ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한걸음 한걸음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아멘 !
아직 들키지 않은 죄인이라는 표현에 100%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