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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21
2월21일 말씀 묵상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인 세리 삭개오 ( 세리는 죄인의 대표 인물이다 ), 소경 거지 바디메오 ( 가난한 자 ), 나사로의 여동생 마리아
( 여성은 약한 자를 의미한다 ) 에 마음이 간다.
예수님께서 가장 아끼시고 사랑하셨던' 스스로 죄인됨을 깨닫고 가슴
아파하는 상한 심령의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 '상한 갈대, 껴져가는
등불처럼 힘이 없어 주님만 의지하는 사람' 들 말이다.
이들은 약함이 약함으로 끝나지 않은, 자신의 약함으로 인해 예수님의
강함을 얻어 내었던 사람들이었다.
오늘 하루 나의 연약함들이 드러날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나의
왕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또 감사하겠다.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