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이런말이 떠 올라 올립니다.

"우리는 위로를 받고 싶어 하지만 우리 자신이 위로를 받고 있다고 사실에 대해서는

싫어한다" - 세상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서로 위로를 주고 받기를 좋아합니다.

나 자신이 남에게 위로를 주는 것까지는 좋아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로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자존심 때문에 그러나 실제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때...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내가 누군가에게 이토록 위로를 받아야 하나하며

생각을 하거던요.... 말씀 드린 이 말이 누구나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러기 바랍니다...최근에 제가 느낀...느낌입니다...나처럼 누군가도..위로를 받는

상황에 이러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해서요..--;;


한 동안 생각한 후 위 말은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쓸모 없는 말과 푸념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위로하면서...위로하는 자나...위로 받는 자나 기뻐하기

때문에...그 가운데..말로만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그 형제를 위해...그 자매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권태성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모두...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