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기가 넘 어렵네요. 사진속의 십자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겠는데,
이날을 섬기기 위하여 사순절을 나름대로 열심히 섬겼는데, 주님께는 부족하였는가?
아님, 나의 마음에 사탄의 힘이 더 컷는지, 모두 정리를 하고 나가려는데,
순간!~~~
남편왈, 어딜가 그딴 교회 다니지마 하는 (모든것이 무너지면서, 아이둘과 저는 그만)
그리고 난, 주일날 저녁...
아빠 : 엄마는 어디 있냐.
작은아들 : 주무셔요.
아빠 : 오늘 교회는 갔다왔냐.
작은아들 : 네
아빠 : 형은~~
작은아들 : 형도요.
아빠 : (방으로 들어옴)어디 아파요. 그럼 약을 먹고 자야 하지 않나요.
엄마 : 잊고 잠자기가 바빠서
아빠 : 네가 약을 가지고 올께요.
(잠시후) 약을 주면서 푹 자고 일어나면 괸찮을 터이니... 잘 자고
새벽기도 다녀와요.
(다음날 새벽)
엄마 : 아직도 이빨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또 쑤셔서리... (믿음이 부족. 죄송^*^)
위의 대화 같은 마음이라면 왜 결정적인 날에 우리모두 발을 묶었냐고요.
저 넘 넘 넘 아쉬워요. 사진을 보니 더욱 더....
이날을 섬기기 위하여 사순절을 나름대로 열심히 섬겼는데, 주님께는 부족하였는가?
아님, 나의 마음에 사탄의 힘이 더 컷는지, 모두 정리를 하고 나가려는데,
순간!~~~
남편왈, 어딜가 그딴 교회 다니지마 하는 (모든것이 무너지면서, 아이둘과 저는 그만)
그리고 난, 주일날 저녁...
아빠 : 엄마는 어디 있냐.
작은아들 : 주무셔요.
아빠 : 오늘 교회는 갔다왔냐.
작은아들 : 네
아빠 : 형은~~
작은아들 : 형도요.
아빠 : (방으로 들어옴)어디 아파요. 그럼 약을 먹고 자야 하지 않나요.
엄마 : 잊고 잠자기가 바빠서
아빠 : 네가 약을 가지고 올께요.
(잠시후) 약을 주면서 푹 자고 일어나면 괸찮을 터이니... 잘 자고
새벽기도 다녀와요.
(다음날 새벽)
엄마 : 아직도 이빨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또 쑤셔서리... (믿음이 부족. 죄송^*^)
위의 대화 같은 마음이라면 왜 결정적인 날에 우리모두 발을 묶었냐고요.
저 넘 넘 넘 아쉬워요. 사진을 보니 더욱 더....